정해인, 너무 완벽한 수트핏…교과서 수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28일 정해인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그레이 톤의 체크 수트에 화이트 셔츠, 블랙 타이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재킷을 벗고 베스트만 착용한 컷에서는 한층 부드럽고 댄디한 매력이 돋보였다.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특유의 따뜻한 눈빛이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거울 셀카 속 잔잔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축복이. 사랑해요", "매우 잘생겼어요", "너무 멋져요", "최고의 선물", "따습게 챙겨 입으세요", "게시물 올려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정해인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