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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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아들공개, 짧은 순간에도 '애교' 덩어리

기사입력 2011.12.21 11:36 / 기사수정 2011.12.21 11:49

방송연예팀 기자


▲슈 아들공개 ⓒ MBC '기분좋은 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슈 아들이 공개됐다.

12월 2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달콤한 결혼 생활에 푹 빠진 주부 슈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최근 마련한 새로운 보금자리와, 남편 임효성과 자신을 반반씩 쏙 빼닮은 남다른 외모의 아들 임유의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슈는 "남편 임효성보다 유가 더 일본어 단어를 더 많이 안다"고 밝혀 아들 자랑하는 어느 주부의 모습과 같았다. 이어 슈는 아들과 함께 남편 경기장을 찾았고, 짧은 만남에도 슈 아들은 아빠에게 물을 건내고 애교를 부렸다. 현재 임효성이 숙소에 있기 때문에 짧은 만남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것.

특히 이날 임효성은 "딸을 갖는 게 소원이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꼭 둘째를 낳고 싶다. 능력만 된다면 다섯 명까지도 낳고 싶다"고 밝혀 남다른 자식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 슈 아들(임유)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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