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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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직장인 청취자에…"지금 같은 시기에 일 안 하면 안 된다"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10.24 16:49 / 기사수정 2025.10.24 16:49

장주원 기자
사진= 이상순 SNS
사진= 이상순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상순이 직장인 청취자에게 쓴 소리를 날렸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순은 인천 서구에 있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를 소개하며 라디오를 시작했다.

이상순은 "옛 쓰레기 매립장을 복원해 만든 생태 공원이다. 축구장 60개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꽃과 나무과 심어져 있어 가을이면 대규모 꽃 축제가 열린다. 입구부터 형형색색의 가을 꽃이 반겨 주는데, 눈길을 쓰는 건 국화꽃길이다. 마치 동화 속 정원을 걷는 기분이 든다"고 소개했다.

한 청취자는 "오늘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안 간다. 퇴근하려면 2시간이나 남았다니. 지금 바로 퇴근하고 싶어요. 순디가 퇴근시켜 달라고 크게 외쳐 주세요"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이상순은 "무슨 소리냐. 지금 같은 시기에 꽉꽉 채워서 열심히 일을 해야지. 이렇게 대표님에게 밉보이면 안 된다. 취업도 힘든데. 열심히 일하셔야 된다"며 T식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이상순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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