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화기애애한 가족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1일 자신의 계정 "너무오랜만에 가족사진 셀프관에서 재미나게 찍음. 더 크기전에 많이 많이 #찍어놓기"라는 글과 함께 남편 한창, 두 자녀와 함께한 흑백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네 사람은 각각 ‘A급아빠’, ‘A급엄마’, ‘A급아들’, ‘A급딸’이라고 적힌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장영란 가족은 서로 팔을 두르거나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등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진짜 행복해 보인다”, “에너지가 느껴진다”, “A급 가족 맞네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