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54
연예

'64cm 키 차이' 최홍만 경악…홍현희 "3살 준범이랑 양말 같이 신어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5 21:15

엑스포츠뉴스 DB - 홍현희, 제이쓴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 홍현희, 제이쓴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놀라운 신체 사이즈를 자랑했다. 

15일 홍현희는 개인 채널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의 작가와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해 업로드했다. 

작가는 지난 11일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전참시'의 리뷰를 홍현희에게 보냈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인스타그램


해당 방송 화면에는 217cm의 큰 체격을 자랑하는 최홍만이 자신의 손보다 작은 홍현희의 발을 잡고 놀라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작가는 홍현희에게 "왜 유아용 양말 신어?ㅋㅋㅋ 미끄럼 방지 ㅋㅋㅋㅋ"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준범이랑 양말 같이 신어요 ㅋㅋㅋㅋㅋ"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의 키는 153cm로 알려져 있어, 무려 64cm나 되는 두 사람의 신장 차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홍현희, 제이쓴, 준범 가족사진
홍현희, 제이쓴, 준범 가족사진


한편, 홍현희는 2018년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홍현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