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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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브아솔 리더지만 실세는 나얼…유회장님이라고 불러" (살롱드립)

기사입력 2025.10.14 20:10 / 기사수정 2025.10.14 20:10

나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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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완전체로 예능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브아솔 예능 첫 출연!(AI 아님)’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나얼에게 “선글라스를 왜 쓰고 왔냐”고 물었고, 나얼은 “눈도 나쁘고 도수가 있는 선글라스”라고 강조했다. 이에 장도연은 “그래도 선글라스 쓰고 졸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은 “한 가지 약속하자. 대답을 단답형으로 하지 않기로”라며 나얼을 향해 농담을 던졌다.



이에 영준은 “원래 말을 정말 잘한다. 카메라를 의식하면 약해진다”고 했고, 나얼은 “카메라 앞에 있으면 위축된다”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영준은 “질문이 이렇게 들어가면 중간에 집에 간다고 할까 봐 불안하다”고 했고, 정엽은 “그 정도까진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장도연이 “‘살롱드립’에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고 묻자, 정엽은 “제가 브아솔 리더지만 사실상 나얼은 회장님이다. 유 회장이라고 부른다”며 “이번에도 큰 곳에서 공연하다 보니 부담이 됐는지 출연을 결심했다”고 답했다.

나얼은 “앨범이 새로 나오는데, 나왔는지도 모르고 사라질까 봐 그랬다. 우리가 나왔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살롱드립'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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