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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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곽준빈, ♥미모의 신부 직접 공개…"좋은 남편 될 것"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2 15:04 / 기사수정 2025.10.12 15: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 곽준빈이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곽준빈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곽준빈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습니다!"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다 모시고 싶었지만 못 모신 팬분들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어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한 여자의 남편과 예비 아빠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곽준빈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내년 5월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혼을 준비하던 중 아내가 임신하며 10월로 앞당기게 됐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곽준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여자 친구를 만나게 됐다. 제가 유명해지기 전이다. 서로 바빠서 소홀해지고 헤어졌다가 시간이 지나서 다시 만났다. 서로에게 더 큰 위로가 되고, 제 여자친구 같은 경우는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저의 자존감, 자신감을 키워준 그런 친구다. 꼭 좋은 아버지, 남편이 되고 싶었는데 이 친구와 함께라면 가능할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곽준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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