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유재석·지석진 향한 '찐우정'…"오래오래 제 위에 계셔주세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전현무가 유재석과 지석진을 향한 우정을 드러냈다.

3일 전현무는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전현무의 뒤에서 전현무를 괴롭히는 유재석과 지석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사진과 함께 "형들이 좋다. 오래오래 제 위에 계셔 주세요, 형님들♡"이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유재석과 지석진을 향한 우정을 드러냈다.

야외 버라이어티에 좀처럼 얼굴을 비추지 않던 전현무가 무려 12년 만에 SBS '런닝맨'에 노비 차림으로 등장하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런닝맨에서 오랜만에 보내요~ 프로그램 홍보에 진심이신 듯", "완전 기대돼요. 형들 사이에 있으니 아기 미소" 등의 댓글을 남기며 '런닝맨' 출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이유 있는 건축 - 공간 여행자', '전현무계획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전현무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