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0.05 19:24 / 기사수정 2025.10.05 19:24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허수미가 아찔한 응원복 자태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수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랜더스 3위 확정! 저 벌써 너무 설레는데 어떡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랜더스 치어리딩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수미는 앞 지퍼가 완전히 내려간 응원복을 입고 무대 위에서 응원을 펼치고 있다. 당당하게 드러난 몸매와 시원한 표정, 그리고 특유의 장신 비율이 어우러지며 '직캠 킬러'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래서 직관 가는 맛 난다", “너무 예쁘다, 진짜 아찔하다", "랜더스 3위 너무 축하해요", "랜더스 응원하러 갔다가 허수미 응원하게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허수미는 2019년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데뷔한 뒤 NC 다이노스, 울산 현대, 부산 KCC 이지스, OK저축은행 읏맨, SSG 랜더스 등 다양한 구단 응원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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