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오나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오나미는 16일 오후 "2년 3개월만에 인스타 하기"라며 "인스타랑 친해지기 1일차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한 카페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낸 그에게 이은형, 김민경, 허민, 박소영 등 수많은 동료들이 환영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인 오나미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 2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결혼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FC 개벤져스 소속 선수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오나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