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아이유 미담, 안 끝났다…'폭싹' 인연 계속 "아주 유명한 아역 사랑"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아이유가 여전한 아역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아역배우 안태린 SNS에는 "아주 유명한 아역 환대 아역 우대이신 사랑 가득한 아이유 배우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안태린은 최근 개최된 아이유 팬밋업 행사를 관람하고 아이유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안태린의 모친은 "팬밋업 공연 중 '폭싹 속았수다' 촬영 비하인드에 본인 이야기와 사진을 보고 너무 좋아서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감동해서 어쩔 줄 몰라하던"이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어딜 가나 아이유 선배님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성공한 유애나 안태리니. 정말 존경하고 사랑할 수밖에요"라며 "공연 내내 아이크 흔들고 노래 부르며 신나게 즐기고 돌아오는 길. 성공한 유애나 씨는 꼭 커서 아이유 엄마처럼 되고 싶다고 열심히 하겠다고 너무 행복했다고 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어린이날에도 '폭싹 속았수다'의 아역들에게 선물을 전하며 챙겼고, 어린 애순 역의 김태연에게는 시상식 참석 전 드레스 및 헤어 조언도 했다는 미담이 알려진 바 있다. 

사진=안태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