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하정우가 사칭 계정에 관해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 컴퍼니는 공식 계정을 통해 "하정우 배우 사칭 관련해 제보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공식 하정우 계정 외에는 전부 사칭 계정"이라며 "사칭 계정 관련 발견 시 회사 계정으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앞서 하정우는 이날 개인 계정을 통해 "저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선 주의 부탁드린다. 제가 직접 활동하는 계정은 이곳 하나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서 저를 사칭하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캡쳐해서 저에게 보내주시거나, 저희 회사 인스타로 알려달라"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정우, 워크하우스컴퍼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