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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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잡아…숙박업소 들어가는 것 보고 연락" 김민교, 과거 알바 언급 (4인용 식탁)

기사입력 2025.09.10 09:3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민교가 과거 이색 알바를 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배우 이필모가 절친한 대학 동기 이종혁, 김민교를 초대한 것. 

이필모는 대학 신입생 시절을 떠올리며 "딱 들어왔는데 머리를 꼬랑지 기른 애가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한 이종혁은 "공부하려고 나는 동아리를 안 들었다"며 모범생이었음을 강조했다. 



과거 한 아르바이트 이야기도 나왔다. 이종혁은 이필모에게 "'사랑과 전쟁'은 얘기 안 할 거냐"며 그가 무명시절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것을 언급했다. 또한 "파란 테이블 깔고 CD 이만큼 쌓아놓고 파는 거다"라며 자신이 한 아르바이트도 공개했다. 

김민교의 아르바이트는 더욱 특별했다. 그는 "불륜 잡는 걸 했다"면서 "숙박업소로 들어가는 걸 보고 '들어가시는 데요?' 이러면 가족들이 싹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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