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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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의혹' MC몽, 유학 선언 하더니…'절친' 이승기 만났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3 20:28 / 기사수정 2025.09.03 22:5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MC몽이 절친 이승기와의 근황을 전했다. 

MC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이승기를 비롯해 이유비, 이다인 등과 함께한 MC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MC몽과 이승기는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1에서 호흡을 맞추며 ‘절친 케미’를 자랑했던 만큼 이번 재회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MC몽은 원헌드레드에서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지만, 지난달 갑작스럽게 업무에서 배제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의아함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원헌드레드는 "MC몽이 개인 사정으로 현재 업무에서 배제됐다"고 알리면서 구체적인 사유나 향후 업무 복귀여부에는 말을 아꼈다.

이후 더보이즈 멤버였던 주학년이 사생활 의혹에 휩싸였고, 원헌드레드에 소속됐던 프로듀서 역시 동일한 이슈로 업무 배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업무에서 배제됐던 MC몽도 해당 사건에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여기에 MC몽은 "뜬소문"이라고 해당 사건을 간접 언급하며 의혹 부인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유학을 떠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MC몽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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