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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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만 유튜버' 장윤석, 럽스타+육아 가득한데 '이숙캠' 섭외? 출연료 확인까지 "아직 괜찮아"

기사입력 2025.09.03 17:28 / 기사수정 2025.09.03 17:2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장윤석이 JTBC '이혼숙려캠프' 섭외 연락을 받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장윤석은 자신의 계정에 SNS 메시지 캡쳐와 함께 "아직은 괜찮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이 장윤석 부부를 섭외하는 내용과 링크가 담겨있었다.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출연료 및 촬영 진행 방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다"는 프로그램 측 설명에 장윤석은 "혹시 출연료가 어떻게 될까요..?"라는 답장을 해 눈길을 끈다. 

이에 권재관은 "얼마래?"라며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김현기는 "시청률 높아서 출연료 높을때 고민해봐"라는 조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개그맨 동료들의 댓글이 이어진 가운데 한 네티즌은 출연료를 부부가 각각 500만 원씩 받는다는 주장을 했고, 장윤석은 "1000만 원... 곧 방송으로 만나요^^"라는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그의 SNS에는 아내를 향한 애정이 담긴 럽스타와 육아 일상이 가득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장윤석은 임종혁과 2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낄낄상회'를 운영 중이며, 지난 1월까지 KBS 2TV '개그콘서트' 습관적 부부 코너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달 29일 개최된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도 참석했다. 

사진= 장윤석,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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