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7:15
연예

이미주, 'ADHD 검사' 결과…"약 권할 수 있는 수준" 충격 (그냥 이미주)

기사입력 2025.08.29 18:50 / 기사수정 2025.08.29 18:5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미주가 ADHD 검사를 위해 전문 병원을 찾았다. 

29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제가 ADHD처럼 보이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미주는 "제가 요즘에 '나 이거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가면 기억이 안 난다. '나 여기 왜 왔지?' 하고 다른 걸 하다가 다시 찾는다. 기억력이 제로다. 비밀번호도 몰라서 다 적어놓는다. 어제 뭐 했는지도 사실 기억이 잘 안 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저희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알콜성 치매라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은 "요새는 성인도 ADHD가 진짜 많다고 한다. 그래서 연예인 최초로 ADHD 테스트를 한번 해볼까 한다"라며 ADHD 테스트를 권했다.



또 제작진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이미주의 매니저를 섭외했다. 이미주와 2년 이상 함께했다고 밝힌 매니저는 "ADHD는 아닌 것 같다. 기억력은 안 좋다"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ADHD 전문 병원에서 뇌파검사까지 마쳤다. 제작진이 "ADHD 맞냐?"라고 물으니 병원 측에서는 "주의력 검사상에서는 분명히 저하된 부분이 있다. 보통 이 정도 나오면 병원에 따라서 약을 권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