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결혼 20주년을 맞아 남편 김준형과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20주년 화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결혼 20년 차 부부다운 여유와 다정함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순백의 드레스와 웨딩 베일을 착용해 신부 같은 모습을 선보였고, 김준형은 편안한 셔츠와 캐주얼한 스타일로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더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거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이혼 체험을 하며 이혼 신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 = 김지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