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들 육아 쉽지 않네…키즈카페서 체력 방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안 끝난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키즈카페 미끄럼틀에 앉아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손연재는 다소 지친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옆에는 활발히 뛰어다니는 아들의 모습이 포착돼, 바쁜 육아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바닥에는 스누피 인형이 놓여 있어 아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시간이 엿보이기도 했다.

한편 1994년 생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21일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손연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