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바쁜 출장 중 컵라면으로 끼니 때워... "살기 위해 먹는 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오나라가 컵라면을 먹으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나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일본 출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대기실 안 소파에 앉아 불편한 자세로 컵라면을 먹고 있다. 이와 함께 오나라는 "살기 위해 먹는중 컵라면"이라고 덧붙이며 열심히 일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일본에서의 출장으로 바쁘게 활동하는 중에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오나라의 열정적인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오나라가 컵라면을 먹다가 다시 일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바쁜 스케줄 사이 남는 시간조차 할 일에 몰두하는 프로다운 면모가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한편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출신 김도훈과 2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오나라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김도훈에 대해 "저희 엄마랑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챙겨주니까 고맙다"라며 결혼 없이도 여전히 끈끈한 사랑을 보여줬다. 

사진 = 오나라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