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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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41kg까지 빠졌다더니…'워터밤 발리' 앞두고 자기관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6 09:4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일상에서도 여신 면모를 뽐냈다.

최근 권은비는 자신의 계정에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헬스장을 찾아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운동복으로 크롭 나시를 입은 권은비는 군살 없는 완벽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 "권은비는 사복이지", "대장토끼 역시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워터밤' 공연에서 화끈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 가운데 권은비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워터밤 부산 2025'에 건강상 이유로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그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무대 준비하느라 식단도 열심히 하고 무리한 게 컸던 것 같다"며 "원래 48kg 나가는데 지금은 41~42kg 나가는 것 같다. 지금 다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챙겨 먹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권은비는 오는 9월 7일 '워터밤 발리'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권은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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