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쏙 빼고…"개학하니 더 바빠져" 아이 돌보는 일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바쁜 일상 속 아이들과의 간식 타임을 공유했다.

25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개학하니 더 바빠진 엄마와 아이들. 간식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떡볶이와 치즈 파스타 등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엄마표 간식인가요?", "보기만 해도 군침 돈다", "소유진 진짜 다정한 엄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소유진의 생일에 이어 남편 백종원의 언급이 없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백종원은 대표로 있는 회사 더본코리아에서 지난 설 연휴 '빽햄 선물세트' 가격 논란을 시작으로 '백석된장' 농지법 위반과 원산지 허위 표시 혐의, 식품위생법 위반,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등 각종 구설에 휘말리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소유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