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현빈이 근황을 전했다.
신현빈은 25일 오후 "#얼굴 #theugl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빈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얼굴'의 포스터 앞에서 홍보물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얼굴을 양 손으로 가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손을 뚫고 나오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9세인 신현빈은 2010년 데뷔했으며, 영화 '공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장겨울 역으로 사랑받은 그는 9월 11일 개봉하는 '얼굴'에 정영희 역으로 나선다.
사진= 신현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