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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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 이수민, 다시 결혼식 몸매로…"임신 때 85kg, 목표는 50kg" 다이어트 선언 (아뽀TV)

기사입력 2025.08.25 10:32 / 기사수정 2025.08.25 10: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출산 후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보였다.

23일 이수민의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사람 하나가 들어갔다가 나왔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수민은 "살을 좀 빼야지"라는 엄마의 목소리에 멋쩍게 웃으며 "(살을)많이 뺐지만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수민의 엄마는 "많이 남았지"라고 거들었고, 이수민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제가 임신을 하고 열 달 동안 살이 많이 쪘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수민은 "제가 결혼식 당일에 최저 몸무게 48kg였다. 그리고 48kg에서 50kg를 유지하다가,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을 하고 열 달 동안 35kg가 쪘다. 막달 몸무게가 무려 85kg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가 고등학생 때 88kg를 찍어봤기 때문에 그게 최고 몸무게는 아니었다. 그리고 조리원에서 2주 동안 열심히 식단 조절을 하고 관리를 해서 나오니 75kg가 되더라. 10kg는 조리원에서 감량하고 나왔고,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 목표 몸무게는 49kg~50kg이다"라고 말했다.



다이어트에 도전한 이수민은 '68kg' 몸무게를 공개했고, "2주 동안 체질이 개선된다고 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도움을 받아보려고 한다"며 의지를 보였다.

2주 뒤 다시 체중계에 올라선 이수민은 4kg 정도가 빠진 64.4kg의 체중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수민은 "3개월 동안 15kg을 더 빼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해 5월 딸 이엘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수민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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