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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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7살 딸, 벌써부터 명품 브랜드 줄줄…아빠 뭉클할 약속까지

기사입력 2025.08.23 17:40 / 기사수정 2025.08.23 17:4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의 딸 하영 양이 아빠를 감동하게 했다.

22일 유튜브 도장TV 채널에는 "얼굴 좀 막 쓰지 마 하영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도경완은 "오늘은 주말이라 하영이랑 함께 밥을 먹으려고 한다"며 집에서 하영 양과 월남쌈, 비빔면을 먹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음식을 먹으면서 하영 양은 아빠 도경완이 자신이 선물한 팔찌를 계속 차고 있는 것을 보며 "마음에 드냐"고 뿌듯하게 물었다. 도경완은 "하영이가 사준 거니까"라며 다정하게 이야기했다.

시계를 찬 팔이 아닌, 다른 쪽 팔에 팔찌를 차고 있다는 도경완의 말에 하영 양은 "나중에 명품 시계 사주겠다"며 브랜드 이름을 기억하려 했다.

이내 하영 양은 "페라리 로마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도경완은 "그걸 사준다고? 그거 비싸다"고 놀랐고, 하영 양은 "돈 모으면 되지 않냐. 지금도 54만원 있다"고 귀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도경완은 "돈을 어떻게 모을 거냐"고 물었고, 하영 양은 "성공하거나 의사가 될 거다"라며 "돈을 많이 모아서 자동차나 시계를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딸의 다짐에 도경완은 "하영이가 아빠 페라리 로마나 오메가 사 주려면 건강하게 커라"라며 흐뭇해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도장TV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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