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돌싱글즈2' 유소민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유소민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고 알리며 "예정일보다 4주나 빠르게 지구별에 도착한 공주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초유도 못먹고 집에 있다가 뒤늦은 조리원 입실로 우리아기가 고생했지만 벌써 2.71kg 로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성장 중"이라며 "앞으로도 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자! 부족한 엄마라서 미안해 공주님"이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소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도 뜨지 못한 유소민 딸은 짙은 쌍꺼풀을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유소민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11월 재혼했다.
사진 = 유소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