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경사 터졌다…♥박하선도 흐뭇할 성과 "기념비적인 날"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류수영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18일 류수영은 한 출판사에서 자신의 책이 '종합 베스트 1위 레시피북'에 오른 소식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했다.

출판사 계정에는 "어제는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가 종합 베스트 1위를 찍은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축하 케이크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지난 6월 류수영은 첫 번째 요리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를 출간했다.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4위, 예스24 7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는 등 출간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예계 대표 '요리 고수' 연예인으로 꼽히는 류수영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학생 어남선'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발휘했던 바 있다. 그 덕에 류수영은 '어남선생'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류수영은 지난 2017년 1월 배우 박하선과 결혼 후, 같은 해 8월 딸을 얻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류수영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