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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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15분 지각한 제작진 박제→사과받았다 "늦은 주제에" (도장TV)

기사입력 2025.08.17 04:5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장윤정이 촬영에 늦은 제작진을 저격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사랑하는 우리 덕자. 경리단길 [여수댁] 사장님의 충격 비밀 공개 l 구독자 추천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윤정은 차 안에서 조용히 홀로 카메라를 켰다. 그는 "오늘 5시부터 찍기로 했는데 제작진이 안 오는 거 있죠. 진짜 미친"이라며 "5시 2분 보이시냐"고 이야기했다. 



장윤정은 "우리 제작진 차가 많이 밀리는지 안 오고 있따. 5시에 문 여는 식당인데. 제가 약속을 지켰다는 걸 남기기 위해 찍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맛집 콘텐츠에 대해 길게 설명한 장윤정은 "이렇게 얘기했는데도 (제작진이) 안 온다. 10분 늦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5시 15분에서야 도착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자막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과 함께 카메라에 등장한 장윤정. 그의 밑에는 '사죄한 제작진과 다시 함께 하는 오프닝'이라고 적혀있어 또 한 번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팬이 추천한 맛집에서 무사히 식사를 즐겼다. 이 와중 제작진은 장윤정에게 '찍먹 부먹' 질문을 날렸고, 찍먹인 장윤정에게  "저는 용납이 안 된다. 탕수육이라는 건 탕수라는 게 부어져 나와서 섞여 있어서 탕수육인 건데 누나는 고기튀김을 찍어 드시는 거 아니냐"는 소신을 전했다. 

이에 장윤정은 "꽤나 불편한 스타일이네. 늦은 주제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도장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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