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홍성기, 하와이 여행 중 전한 긴급 상황…"3바늘 꿰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 씨가 가족 여행 근황을 전했다.

12일 홍성기는 "하와이에서 응급으로 3바늘 꿰맨 우리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 현지의 메디컬센터에서 발급 받은 방문증이 담겨 있다.

이현이도 최근 자신의 SNS로 하와이 가족 여행을 떠난 일상을 전하며 스노클링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모습들을 공개한 바 있어 여행 중 이들 가족에게 어떤 응급 상황이 발생했던 것인지 궁금증과 우려를 낳고 있다.

이현이와 홍성기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과 2019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현이는 2005년 한중제일슈퍼모델 대회로 데뷔한 후 현재 '속풀이쇼 동치미'와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해 홍성기와 함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홍성기는 삼성전자에서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며, 이현이와 함께 방송에 등장해 듬직한 남편의 모습으로 호감을 얻었다.

사진 = 이현이·홍성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