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8살 딸, '모델 DNA' 그대로…벌써 비율 깡패 "옷 사줄 맛 난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딸의 남다른 모델 포스에 감탄했다. 

12일 장윤주는 개인 계정을 통해 "어머니가 뉘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쇼핑해서 바로 입음. 사줄 맛 난다! 8살 리시(딸)야!"라고 덧붙이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시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루 니트 베스트, 부츠컷 블랙 데님 팬츠와 워커, 그리고 캡 모자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키즈 패션을 완성했다. 

모델 장윤주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8살답지 않은 비율과 남다른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하반기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공개도 앞두고 있다.

사진=장윤주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