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강령: 귀신놀이' 4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공모전에 제출할 ‘무엇이든 알려주는 강령술’ 영상을 촬영하던 ‘자영’과 친구들이 호기심에 진짜 강령술을 시도하다가 마주한 감당할 수 없는 공포를 담은 하이틴 호러 '강령: 귀신놀이'(감독 손동완)는 10일 18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만 명을 돌파했다.
배우 김예림, 이찬형, 서동현, 오소현, 김은비, 그리고 박서연의 저력을 입증한 '강령: 귀신놀이'는 'F1 더 무비', '좀비딸', '발레리나' 등 쟁쟁한 작품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5일 연속 박스오피스 TOP10를 기록했다.
'강령: 귀신놀이' 팀은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만났다. 상영관 입장부터 관객들은 열광적인 환호로 '강령: 귀신놀이' 팀을 맞이했으며, 감독 손동완과 배우들은 관객들과의 잊지 못할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단체 사진 촬영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특별한 시간을 함께 만들었다.
또한 관객들은 더위를 잊게 만드는 '강령: 귀신놀이'에 폭발적인 호평을 쏟아냈다. 오랜만에 등장한 완성도 높은 한국 오컬트 영화의 탄생이 아직 영화를 못 본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