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출신 혼혈' 문샤넬, 연대생 엄친딸이었네 "5년 전부터 한국어 배워"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편스토랑'에서 문사넬이 재학 중인 대학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피프티피프티 문샤넬이 스페셜MC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샤넬은 "미국 LA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으로 혼혈이다. 2020년에 한국에 와서 5년 전부터 한국어를 배워서 아직 서투르다"라고 인사했다.



붐은 "저는 같이 방송을 한 적이 있다. 열심히 한국어 공부도 하고 문화도 배워야 한다고 연세대에 입학을 했다. 공부까지 참 잘한다. 연복 셰프님이 K팝의 아버지라 흐뭇해하신다"라고 문샤넬을 소개했다.

이연복은 "'SOS'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 '푸키'가 잘돼서 너무 흐뭇하다. 롱런했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