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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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17살 연하, 실체 고발 '충격'…"쓰레기와 살고 있다"

기사입력 2025.08.03 18:57 / 기사수정 2025.08.03 18:5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창훈의 아내가 남편의 실체를 고발한다고 해 시선이 쏠린다.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나는 쓰레기와 결혼했다'라는 강렬한 속풀이 주제가 적힌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영상 속 이창훈은 아내와 함께 등장했고, '진짜 쓰레기와 살고 있는 아내? 이창훈의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자막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두 사람의 일상 영상에서 아내의 "제가 쓰레기장이라고 그런다"는 말과 함께 옷이 가득한 수납장이 나왔다.



이어 무려 3개의 냉동실에서 무언가를 끊임없이 꺼내는 아내의 모습이 담겨 패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과연 어떤 물건이 등장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1966년생인 이창훈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다영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창훈은 2008년 17살 연하의 김미정 씨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창훈 부부의 속사정은 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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