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경수와의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최근 옥순은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오빠 덕에 자부(자유부인) 타임, 망고 빙수 먹고 왔습니다. 얼굴도 예쁜데 맘까지 맑고 예쁜 코코랑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호텔 라운지를 배경으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옥순은 잔잔한 광택이 감도는 아이보리빛 셋업 스타일의 리넨 원피스에 같은 톤의 얇은 셔츠를 걸쳐 부드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 패션은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인상을 주며, 팔에 가볍게 걸친 베이지 컬러의 위빙 백이 전체 룩에 포인트를 줬다.
이어 옥순은 "얼마 만에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깔깔 웃고 왔는지, 결혼 준비와 여러 일들로 휴가를 못 가서 아쉬웠는데 힐링하구 왔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서 만난 옥순과 경수는 지난 5월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옥순은 아들을, 경수는 딸을 두고 있으며 방송 후 옥순은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22기 옥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