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31 21:36 / 기사수정 2025.07.31 21:36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남주가 딸 라희의 파격 패션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 11회에서 김남주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바캉스 코디 추천을 선보였다.
이날 흰 반팔 셔츠에 스트라이프 치마를 입고 등장한 김남주는 "사실 제일 좋은 건 더 젊었다면 여기다가 슬리브리스 끈 있는 거 이렇게 입으면 이쁘겠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스카프 하나를 들더니 "요즘에 이거 라희 건데 아이들은 이런 거 입더라"며 가슴에 두르는 시늉을 했다.

김남주는 "제니 스타일로 해서 배 살짝 보인 다음에 틱톡 찍고, 인스타 사진 올리고"라며 딸 라희의 패션을 언급했고, 제작진이 "도전해 보셨냐"고 묻자 "제가 감히 어떻게 도전하냐. 지금 내가 끈 있는 거나 탑 같은 거 입고 나타나 봐라. 깜짝 놀랄 거다"라며 식겁해 했다.
한편 김남주는 2005년 김승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남주의 첫째 딸 라희 양은 전국 상위 1% 성적을 자랑하는 영재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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