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운동에 진심인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강민경은 "귀한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볼캡을 쓰고 얼굴을 가린 채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을 인증했다.
얼굴은 모자와 휴대폰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남다른 명품 몸매는 그대로 드러나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얇지만 탄탄한 허리 라인과 조각같은 직각 어깨, 명품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득근득근 토요일♥"이라는 멘트로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오버핏 바람막이와 베이지 색 가방을 매치해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2008년 이해리와 함께 그룹 다비치로 데뷔한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그는 운동 근황을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 중이다.
사진 = 강민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