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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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그만! 마이클잭슨 됩니다" 성형 지적에 "XX" 분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5 16:55 / 기사수정 2025.07.25 16:5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준희가 성형 관련 악플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예쁜 선생님들 깨끗 쫀득 피부 가지려면 무슨 시술 받아야 됩니까? 타고 나야 하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피부과 시술 ㅊㅊ(추천)해줘"라고 말했다. 

최준희는 한 네티즌이 특정 피부과 시술을 추천하자 "내가 아직 스물셋이라 그런가. 모 시술은 그 정도의 효과를 전혀 못 봄. 아프기만 너무 아픔"이라는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악플도 있었다. 최준희는 한 네티즌이 "그만하십쇼 마이클 잭슨 됩니다"라고 하자, "꺼져"라고 적힌 이미지를 게재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여러 시술 중 가장 많이 언급이 된 시술을 고른 뒤 "다음 주에 하고 후기 남길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다른 질문이지만 살 그만큼 빼면 생리불순이 있나요?"라는 질문에는 "170/41kg. 생리 너무 건강하게 잘해서 pms 용품 종류별로 다 있음요. 제 생리 사정 이제 그만 물어봐 주세요"라고 답하며 여성용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병 투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치료와 식단, 운동 등으로 41kg까지 감량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앞서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해 격려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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