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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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성근, '8시 뉴스' 투입되자마자 큰 실수?…"너무 익숙해서 접질렸다" (컬투쇼)

기사입력 2025.07.24 15:08 / 기사수정 2025.07.24 15:08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사공성근이 실수를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깜짝 초대석에 사공성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저는 사실 뉴스보다 오늘 컬투쇼가 더 부담스럽다"라고 밝힌 사공성근은 "제가 시작하자마자 큰 실수를 했다. 말을 접질렸다. 6시라는 숫자에 너무 익숙해서 (실수했다). 그제야 긴장이 됐다"라며 뉴스 실수를 밝혔다.

또 이날 방송에서 곽범이 오프닝에 지각한 이야기가 나오자, 주시은은 "8시 뉴스 진행자가 지각하면 아찔하다. 그건 방송사고다"라며 놀랐다.



곽범은 사공성근에게 "화면이랑 실물이 다르다. 사공성근 앵커는 화면이 훨씬 잘 나오는 것 같다. 뉴스 조명이 좀 다르냐"라며 화면이 더 잘 나온다고 전했다. 이에 사공성근은 "저희가 나중에 한 번 초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이 사공성근과 주시은에게 "보통 (하루) 패턴이 어떻게 되시냐"라고 물었다. 사공성근은 "저희는 아침 일찍부터 시작한다. 오전 동안 이슈 공부를 끝낸 후 회의에 들어간다. 보통 보도국장께서 전권을 가지고 계시지만 앵커로서 발언권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시은은 "사실 저녁 먹을 시간이 없어서, 지금까지는 둘 다 저녁을 못 먹었다. 뉴스 후 야식을 먹는 안 좋은 습관이 생겨서 안 그러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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