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윤미가 딸의 꿈이 아이돌이라고 밝혔다.
이윤미는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이돌이 꿈인 주라엘. 춤을 춰야 잠을 잔다. 늘 응원해주기. 카메라 앵글 따라가기 어렵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윤미의 딸 라엘 양이 늦은 밤 방 안에서 그룹 라이즈의 '사이렌(Siren)'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작은 공간에서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안무를 소화하는 라엘 양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