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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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 논란' 신지, 표정 달라졌다…심경 고백 후 "수고했어" 눈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18 14:0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8일 신지는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도 새벽부터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밝은 그린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 배를 살짝 드러낸 크롭 스타일 의상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그의 환한 미소가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앞서 신지는 7살 연하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지만, 문원이 돌싱이라는 점과 상견례 영상 속 태도가 논란이 됐다.

이후 문원을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폭로가 이어졌고, 신지는 지난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안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들이 흘러가니까 (멤버들이) 속상했을 것"이라며 "그러다 보니 옛날 생각도 하게 된 것 같다. 제가 잘해야죠"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17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대 올라가기 전에 차로 이동할 때 몰래 약을 먹었다"며 공황장애 증상으로 인한 불안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콜미’를 발매한다.

사진=신지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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