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신나게 먹은 초밥 접시가 이만큼…"이제 주방 치우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애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신애라는 "초밥 좋아하시는 아버지와 아이들 데리고 어제 잘 먹었으니 오늘도 열심히 일해봐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가 가족들과 함께 먹은 초밥 접시가 높이 쌓여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신애라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 신애라는 '오늘 아침 한 일들'이라며 "연탄공장에서 보내주신 치악산 생옥수수 한박스 껍질 벗겨 찌고 통밀건강 빵 만들기. 지인이 보내주신 수박 잘라놓고 쥬스도 막내 좋아하는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 내가 먹을 샐러리 키위 쥬스. 큰 아이 먹을 채소찜. 남편 채소 샐러드. 어머니 농사 지으신 벌레 먹었지만 너무 맛난 자두 발라놓기. 이제 주방만 치우면 된다"라며 하루 일상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1969년생인 신애라는 198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95년 동료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신애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