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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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시스루' JYP, 워터밤 잊은 '아빠' 박진영…붕어빵 딸과 하와이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17 08:2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JYP' 박진영이 워터밤 파격 패션을 선보인 이후 딸과 함께한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박진영은 개인 계정에 "Waterbomb 이후에 Fishingbomb"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 낚시 중인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마지막에 무지개 놓치지 마세요~♡"라고 덧붙인 그는 무지개를 가리키며 함박웃음을 짓는 사진까지 공개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배 위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양한 물고기를 손으로 잡고 낚시 인증에 나선 그는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특히 박진영은 똑닮은 붕어빵 딸을 품에 안고 물고기를 만져보게 하는 등 다정한 아빠 면모까지 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최근 핑크 시스루 홀터넥 시스루 바지를 워터밤 패션으로 예고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파격적인 의상을 먼저 공개한 박진영은 "자 의상 여러분들이 원하셨던 대로 준비했고 몸도 준비됐어요. 오늘 밤에 만나요!!♡"라는 글로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워터밤' 공연에 파격 의상으로 등장한 박진영은 완벽한 무대 실력과 비주얼로 분위기를 휘어 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겸 배우 비는 박진영의 워터밤 무대에 "형 전 파란색으로 맞춰주세요 안경도…♥"라는 글을 남겼고, 낚시 일상 사진에는 "우유빛깔처럼 맑은 우리형♥"이라는 댓글을 달아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박진영의 국내외 팬들 또한 "완전 아빠의 이중생활", "일도 육아도 열심히하는 게 너무 멋있다", "잔뜩 힐링하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박진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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