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소연이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김소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뺨에 손바닥을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함께 깔끔하면서 우아한 차림을 한 김소연은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녀의 얇은 손목에 채워진 시계가 눈에 띈다.
김소연은 배우답게 깊은 눈빛을 뽐냈다. 활짝 웃고 있지 않은 그녀의 표정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하다. 김소연은 흑백으로 사진을 편집해 더 신비롭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떤 표정을 해도 예쁘다", "흑백 사진도 눈이 부시다", "너무 아름답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배우 이상우와 2017년 6월 결혼했다.
사진=김소연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