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앞니 둘 다 없다. 엑스레이상 앞으로 나올 영구치는 삐둘빼뚤할 거라고.. 공간이 너무 좁다고.. 교정 당첨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과를 방문해 앞니를 뺀 첫째 담호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훌쩍 자라 유치가 빠지고 있는 담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어 서수연은 "유치보관함. 4개째 순항 중"이라며 특별한 육아 아이템을 공개했다. 담호의 유치를 모아둔 유치보관함을 공개한 것. 정성스럽게 치아가 빠진 날짜까지 적어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이필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서수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