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자기 관리에 열중인 근황을 알렸다.
3일 뷔는 개인 계정에 "어 나 관리해 이제. 두고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뷔는 얼굴의 대부분을 마스크팩으로 가리고 있음에도 또렷한 눈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뷔는 운동을 마치고 거울 앞에 서서 뒷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뷔의 탄탄한 등 근육과 다부진 피지컬이 그대로 드러나 감탄을 안긴다.
이 밖에도 발레바를 잡고 스트레칭을 하는 등 전역하자마자 철저한 자기 관리에 돌입한 뷔의 모습에 팬들은 또 한번 환호하고 있다.
한편, 뷔는 지난달 10일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7월에 전원이 순차적으로 미국에 넘어가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 내년 봄 컴백을 정식 공표했다.
사진=뷔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