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옥택연 손 위치에 '당황'…"잡고 있는 건가?" 친분 과시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서현이 옥택연과의 장난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서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번.. 뭐지 내 뒤통수 잡고있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서현의 머리 뒤로 손을 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현 또한 옥택연의 손 위치에 의문을 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비주얼을 과시한 서현은 "잘 나온 사진만 올려주는 것 같죠?"라는 글로 옥택연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한 것도 잠시, "그렇게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죠.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드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추가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은 완벽한 모습의 자신과 달리 빵 터진 표정을 한 옥택연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과 옥택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서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