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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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최상위 지역 '검은밤 4군도' 추가…기념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5.06.25 14: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아스달 연대기'에 신규 전장과 여름 이벤트를 추가했다.

25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이 신규 콘텐츠 '검은밤 4군도', 태고 장신구 시스템, 여름 이벤트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검은밤 4군도'는 메마른 사막 콘셉트의 고레벨 전용 지역으로, 치열한 PvP가 벌어지는 최상위 사냥터다. 이 지역에는 신규 필드 보스 '슈베크'와 이동형 보스 '그롬'이 등장하며, 보스를 처치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태고 장신구 세트'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 시스템은 이용자가 착용한 태고 장비의 점수를 합산해 추가 능력치를 제공한다. 누적 점수에 따라 방어력, 공격력, 스킬 피해율 등이 상승하는 방식.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여름 시즌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먼저, '세계수 벌목 이벤트'가 7월 30일까지 매일 정오와 밤 8시에 5분간 진행된다. 이용자는 참여 시 '세계수 조각'을 기본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의상 제작 재료와 강화석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 30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빛나는 정령/탑승물/꿈돌/무기외형 11회 소환권'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해족의 특별한 출석 이벤트'(7월 30일까지), '태알하의 영웅' 및 '무타의 성장지원' 이벤트(7월 23일까지)도 진행된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다. 이 게임은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권력 투쟁을 그린다.

더 상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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