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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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망신살 논란' 정면돌파…"사주·관상에 다 있어" 확인사살

기사입력 2025.06.19 14:3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자신을 둘러싼 '망신살 논란'에 정면돌파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채널 찬열'에는 '관상은 처음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찬열은 35년차 관상 전문가를 만나 "저에 대한 궁금증이 하나 있다. 연관 검색어든 어디든 '찬열 망신살'이 있더라. 저한테 진짜 망신살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관상가는 "망신살이 사주에도 조금 들어 있고 관상에도 있다"고 했고, 찬열은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관상가는 "나쁘게 말하면 망신살인데 질투하는 사람이 많은 거다. 내가 못 가지고 있으니 아예 망가뜨리고 싶고 묻어버리고 싶은 것"이라며 "'질투 하려면 해. 난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평상시에 해보고 싶었던 것들에 도전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찬열은 "올해 중요한 활동들을 많이 앞두고 있는데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조심해야 하는 방법들이 있냐"고 물었고, 관상가는 "따뜻한 색깔을 맞지 않는다. 찬열 씨에게 복을 주는 건 쿨톤, 시원한 색깔이다. 초록색이나 파란색을 많이 매치해라"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찬열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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