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헤다 가블러' 보내고 그저 쉼.. 용펑, 발왕산, 강릉"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강원도의 숲과 바다, 한적한 마을길을 여유롭게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영애는 최근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했던 바. 작품을 마친 뒤 여행을 다니고, 막걸리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영애는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이영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