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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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설' 돌 만…"나만의 개콘, 기빨리는 이 남자"

기사입력 2025.06.19 00: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근황을 전해 화제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나만의 개콘 나만의 코빅 나만의 뮤뱅"이라며 "맨날 웃겨서 기빨리는 이 남자ㅠ"라느누 글을 게재하며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주고받으며 웃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나만의 개콘, 나만의 코빅, 나만의 뮤뱅… 맨날 웃겨서 기빨리는 이 남자ㅠ”라는 글로 함께 담겨, 유쾌하고 애정 가득한 커플의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앞서 최준희는 교제하는 남자친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하거나 남자친구를 "주인장 허즈밴드"라며 남편이라고 지칭해 결혼설이 돌기도 했다. 최근에는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가족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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