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전하며 유쾌한 자기관리 일상을 공유했다.
한혜연은 1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GOOD MORNING"이라는 인사와 함께 운동 중인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새 잘먹었더니 테드(내 통배 닉네임)가 아주 토실토실. 인생 뭐 있어. 모닝런. 오운완"이라는 글로 아침 운동 완료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숲길을 걷고 있는 모습. 최근 약 14kg을 감량한 그는 162.4cm, 46kg의 깡마른 보디라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한혜연의 지인은 "가시만 남았어요 이제…"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이에 한혜연은 "울 슨생님 시력검사좀 해야것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한혜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